세시연의 Team & Teams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구별 독서회>가 2026년 첫 모임을 열었습니다. 격월로 실시하고 있는 독서회활동은 2월 오프라인으로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내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는데 올해부터는 조금더 활발하고 연대감 있게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최혜란 선생님의 <동물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중심으로
026년 1차 모임은 날짜 : 2026. 2. 13. 금. 3:00~p.m 텍스트 : 살리는 일 (박소영) 장소 : 정글핌피(동물서적 북카페-문래동 소재)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주제 책이었던 <살리는 일>과 함께 <돔물권력> <잘있어, 생선은 고마웠어> <고마운 존재들의 생태학> <자연일기><자연에 이름붙이기> 등 다양한 서적을 그 책방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산다는 것, 함께 생명을 영위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도 해보고, 그리고 그동안의 모습을 반성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에게도 어려운 권리를 사람이 아닌 동물과 나눈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 그저 우선 생각을 먼저하고 반성하자는 데 왜 이렇게 망설여지고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걸까요?
작은 책방에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가슴 멍멍하게 느꼈던 나눔의 불편한 진실이 우리 모두에게 삶의 약이 되고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처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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