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를 선정하고 세계시민교육연구소에서 전문강사를 교육하고 학교 현장에 파견하는 <2025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1차 보고를 드립니다.
3.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된 공문에 의해 <2025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선정학교와 일정이 안내되었고 그 결과 300교 이상의 학교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 중 기준에 맞는 40개 학교(초중고 합해서)를 세시연에서 선정하여 파견강사를 배치하고 담당교사와 연락하면서 프로그램 구성과 적용에 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4월 4일 방화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7개 학교에서 세계시민교육의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실시한 학교는
1. 초등학교 ; 도봉초, 숭례초, 개포중, 은진초, 중대초, 개원초, 태랑초 2. 중학교 : 방화중, 금옥중, 대림중, 숭곡중, 숙명여중, 공릉중 3. 고등학교 : 광운인공지능고, 서울고, 성동공고, 문일고 입니다.
특히 5월에 많은 학교가 신청을 하여 세시연의 전문강사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교육현장에 알맞은 교수방법으로 우리 시대에 필요한 주제탐색의 내용을 선정하고 학생과 교사가 스스로를 세계시민의 한 사람이라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공동체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교육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시민교육연구소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서울시교육청의 협력으로 교실과 학교에서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학습목표를 실천하게 되어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현재 17개교 학교 강의활동 결과가 참여학교의 설문(학생, 담당교사)을 통해 제시되면서 더욱 발전되고 효율성이 높은 세계시민교육의 현장에 대한 논의와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활동에 대한 전문강사 자체 평가회와 학교 설문 피드백을 통해 기본적 내용을 점검하고 학생과 함께 참여하고 활동하는 실천적 세계시민교육의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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