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2

커뮤니티

공지사항

제목9월 자율연수, 음료수 속의 환경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2025-09-27 18:28
작성자 Level 10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To Dye for: the Documentary
시놉시스 : 아이가 합성 식용색소에 극히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브랜던과 휘트니 부부는 이 인공 첨가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치기로 한다.  미국에서는 합성 식용색소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관련 규제도 별로 없는 실정이다. 부부는 세계적인 전문가를 두루 만나고, 과학자와 연구자, 피해 가족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충격적인 이야기와 놀라운 진실을 전한다.
감독
브랜던 캐우드& 휘트니 캐우드
Brandon CAWOOD& Whitney CAWOOD
다큐멘터리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를 연출한 부부 감독. 합성 식용색소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자녀를 보고, 인공 색소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다. 조지아주 돌턴에 기반을 두고 미국 전역으로 합성 식용색소의 영향을 광범위하게 추적하며, 각자의 직업적 전문성과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작업을 완성했다. 광고 사진과 영화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브랜던은 카메라 워크와 스토리텔링에 열정을 쏟고, 전직 교사 휘트니는 마케팅과 비영리 단체 활동 경험을 살려 문제의 공론화, 교육 및 지역 사회와의 연대에 주력했다. 그 결과로 탄생한 다큐멘터리는 설득력 있고 유익하며 감동적인 작품으로, 합성 식용색소를 둘러싼 놀라운 진실을 세상에 전한다.
=========================================================================================================

2025년 6월 제 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색소이야기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시연 9월 연수에서 탄산음료의 색소에 대한 체험이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메추리알을 다양한 탄산음료에 넣어서 색소침착을 알아보고 그 부작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색소의 유해성에 대한 체험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으로 <그대로괜찮은 쿠키>를 가지고  다양성에 대한 경험치를 넓혀본 시간.
팔 하나가 없거나 다리가 짧거나 상관없이 똑 같이 맛있는 쿠키라는  깨달음으로 더욱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시민교육에 있어서 '연대'의 정의와 성찰에 대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협력과 참여 그리고 그 기본 조건인 연대를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자각하고 있는가하는 자문에서 비롯하여
실천적 연대와 책임감 있는 연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통찰해보는 토론의 기회는 연수자 중심의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KakaoTalk_20250924_144040406.jpg
KakaoTalk_20250924_144245957.jpg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