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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개막영화 Can I Get a Witness?2025-06-06 10:45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KakaoTalk_20250606_104157208.mp4 (2.54MB)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 였던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열렸지요.

그것을 기념비 삼아 6월 5일이 세계환경의 날이 되었습니다.

환경지킴이 그레타 툰베리가 스웨덴 출신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는군요.


"우리는 환경적인 결과를 위해 더욱 분별 있는 관심을 가지고, 세계 속에서 행동을 취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무지와 무관심으로는 우리가 살 고 있고 의존하고 있는 

이 주구환경에 막대하고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입힐 수 있다. 반대로 더 많은 지식과 더 지혜로운 행동으로 우리는 인간의 필요, 소망과 더욱 조화를 이루는 환경에서의 

더 나은 삶을 우리 자신과 후대에 전할 수 있다."

53년 전 각국 정부 대표단이 환경보호의 원칙을 이렇게 명문화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현재 우리는 기후 위기와 생태계 파괴라는 절벽에 다다랐습니다.


정말 지금 당장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인간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준 이 지구별에서

우리는 다시는 건강한 지구별을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벌써 22년 동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호와 지킴의 역사를 써온 서울국제환경영화제!

Ready-Climate-Action 의 슬로건으로 지구별과 우리의 생명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지에

응원과 박수 그리고 우리의 약속을 보냅니다.


세시연은  교육을 통해 지구별 생태계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와 신념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기후 불평등에 대해 공감하며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지혜로운 행동을

배우고 가르치겠습니다.


미래의 시민인 우리 아이들을 생태공동체로 연결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시연의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들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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