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 <함께하는 교육>에서 「교실 속 세계 세계 속 교실」의 타이틀로 세계시민교육연구소 칼럼진들이 2024년 10월부터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10월에는 변지윤팀장님(경기도 신성중교사)의 지역사회와의 융합적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정애경대표의 "인권과 문화존중을 일깨워준 논술수업" 그리고 12월 말일을 장식한 차경일 세계시민교육전문강사팀장의 :아이들에게 단답형 장래희망 묻지 마세요" 가 연재되어 있습니다.
세시연 가족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세계시민성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가려는 노력과 의지를 칼럼 속에 담았습니다. 칼럼을 통해 교사는 교사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교육관리자는 관리자의 의식으로, 청년단은 젊은 패기와 의욕의 자세로 우리 사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세시연의 목표이겠지요.
2025년 1월 「교실 속 세계 세계 속 교실」에서는 세시연 교사팀장인 이지혜선생님(미동초)의 글이 올라갈 에정입니다. "음악은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거리의 평화음악회, 학교로 오다"라는 제목의 음악을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소개됩니다.
앞으로도 세시연 가족들이 각자의 다양한 활동영역과 역할 속에서 어떻게 세계시민성을 키워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칼럼을 통해 소통해보려고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75533.html (12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66868.html#cb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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